(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가르종 로비에(Garzón Robie)가 독보적인 색깔의 댄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오늘(27일) 정오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르종 로비에의 새 미니앨범 ‘To Be Honest(투 비 어니스트)’가 발매됐다.
신보 ‘To Be Honest’에는 타이틀곡 ‘I Don’t Dance(아이 돈 댄스)’를 비롯해 ‘dasi(다시)’, ‘Nice Tie(나이스 타이)’까지 3트랙이 담겼다.
가르종 로비에는 ‘I Don’t Dance’와 ‘dasi’를 통해 춤을 출 수 없었던 이유를 이야기한다. 곡의 제작부터 뮤직비디오, 앨범 커버 등 모든 비주얼 작업에 직접 참여해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다양한 비주얼로 담아냈으며, 프로듀서 preux의 미니멀한 비트들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가르종 로비에는 “편하게 춤출 수 없는 일상 속 마음 열기 챌린지에 관한 노래다”라고 이번 곡에 대해 설명했다.
가르종 로비에는 지난 2021년 첫 앨범 ‘abamama’로 데뷔한 이후 지난 3년간 인디펜던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앨범으로 국내외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전망이다.
사진= 가르종 로비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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