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다음 달 6일 시청 강당에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권익위의 전문 조사관과 공익법무관들이 법률, 노동, 세무, 주택·건축 등 각 분야의 고충 민원에 대해 상담해주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준다.
심층적인 조사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로 이송해 처리한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미리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예약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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