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7일 낮 12시 37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대 가구 1천649호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전신주 상의 조류 둥지와 전선의 접촉으로 정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은 인력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으며 복구는 이날 오후 5시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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