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카리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비하인드 컷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겨울 느낌 가득한 의상과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금발 숏컷의 가발을 쓴 채 전에 없던 새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기도 했다. 카리나 특유의 도도한 ‘냉미녀’의 매력을 극대화한 분위기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펼쳤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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