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라이온스클럽, 구례군 지역 아동들에게 사랑의 운동화 전달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전남 구례군은 구례라이온스클럽(회장 권종훈)이 지난 26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례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하여 저소득가구 주거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현물 및 성금 지원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운동화 기부 또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겨울철 따뜻한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구례라이온스클럽 권종훈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력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경기침체와 한파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례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을 감사한 마음으로 잘 전달해 연말연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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