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윤상현 “즐겁고 자유롭게 연기…감사한 현장"

‘조립식 가족’ 윤상현 “즐겁고 자유롭게 연기…감사한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4-11-27 14:0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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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상현이 오늘(27일)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종영을 앞두고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윤상현은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현장에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감독님께서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한 현장이다”고 전했다.

윤상현은 ‘조립식 가족’에서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인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대차게 차였음에도 이후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가는 순수 영혼 이준호 역을 맡아 출연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의도하지 않은 크나큰 말실수로 윤주원에게 상처를 줬지만 이후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상현은 찰나의 썸을 지나 오랜 짝사랑을 해 온 주인공인 이준호를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재기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인물로 표현했다. 아기 같은 미소와 순정 넘치는 감성으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앞서 tvN 드라마 ‘슈룹’(2022)에서 셋째 왕자 무안대군 역을 맡아 데뷔한 윤상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에서는 순수함을 간직한 낭만백수이자 사랑스러운 막내 남바다를 소화했다.

그는 왕자, 백수에 이어 ‘조립식 가족’에서 의사 역을 맡으며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을 맡아 톡톡히 한몫한다.

‘조립식 가족’을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성장을 시청자에게 확인시킨 윤상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호두엔터, JT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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