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개인에 중기부 장관 표창 20점을 수여했다.
단체 표창은 인천광역시와 부산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해양환경공단, 신흥글로벌, 신성델타테크, 에이치엘테크, 성운전자, 와이지텍 등 9곳이 받았다.
김학준 LG전자 책임, 박정훈 현대트랜시스 책임 매니저 등 11명에게는 개인 표창을 수여했다.
상생결제는 원청과 거래관계가 있는 협력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납품 대금 회수와 빠른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15년 도입돼 지난달 말까지 1천156조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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