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MZ세대를 겨냥한 공감형 콘텐츠 확대를 위해 유튜브 채널 ‘하나TV[하나증권]’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기존 투자 정보 중심 콘텐츠에서 예능, 소통, 공감형 콘텐츠를 추가하며 브랜드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개편 후 주요 콘텐츠로는 ‘모두의 해답소’, ‘테니스에 진심인 편’, ‘인문학이 Money?’ 등이 있다.
‘모두의 해답소’는 하나증권의 디지털 광고캠페인 ‘해답하라, 하나증권’과 연계해 일상과 투자에 관한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신규진과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MZ세대가 자주 찾는 성수동과 상수동에서 공감과 해답을 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테니스에 진심인 편’은 하나증권 아나운서 편다송 사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테니스 초보자에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콘텐츠다. 지난달 연재를 시작한 이후 누적 조회수 40만회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콘텐츠 ‘인문학이 Money?’는 인문학과 투자를 연결해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요리, 여행, 문화 등 색다른 주제를 다룬다.
이번 개편으로 하나TV는 한 달 만에 구독자가 40% 증가하며 2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조회수는 2900만회를 넘어섰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일상과 투자,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하나증권만의 공감과 소통을 담아내는 브랜드 채널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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