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기업 AI·데이터 관리·보안 전략 공유

파수, 기업 AI·데이터 관리·보안 전략 공유

이뉴스투데이 2024-11-27 10:30:00 신고

3줄요약
[사진=파수]
[사진=파수]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파수는 27일 오전 ‘FDI 서밋 2024(Fasoo Digital IntelligenceSummit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기관 CIO·CISO 50여명과 함께 ‘Ready Your Data and Security for AI(AI 시대를 대비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공유했다. 

FDI 서밋의 첫 번째 세션에서 조규곤 파수 대표는 생성형 AI의 도입과 관련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조직의 모든 것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AI가 데이터 관리 및 보안의 패러다임 또한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AI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지만, 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신중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관리와 보안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동현 파수 본부장이 ‘차세대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Fasoo DSPM & Enterprise DRM v6)’을 발표했다. 고 본부장은 AI시대를 위한 문서관리 방안 중 하나로 파수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소개하며, 사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컴플라이언스 및 중요 데이터를 식별하고 분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연내 출시될 파수 DSPM 솔루션은 기업의 모든 데이터를 파악해 보안 취약점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하고, 기업들이 AI 활용과 데이터 거버넌스를 위한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보유 데이터에 대한 메타정보 활용 및 가시성을 극대화한다.

파수의 플래그십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FED)’의 차세대 버전 소개도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새로운 FED는 로컬과 클라우드 환경 어디서든 문서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일원화된 정책 관리를 지원한다. 로컬 DRM 문서도 안전하고 손쉽게 클라우드 AI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어, 조직의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시대를 준비하는 것은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 관리와 보안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파수는 데이터의 생성부터 활용·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보호,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