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2024 SBS 트롯대전’에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들이 모인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연말 트로트 대축제 ‘2024 SBS 트롯대전’이 27일 2차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했다. 금잔디, 송가인, 심수봉, 안성훈, 영탁, 이찬원, 진성이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다.
‘트로트계의 전설’ 심수봉과 ‘트로트 대부’ 진성은 거장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마련한다.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함께 K-트로트 세계화에 한몫하고 있는 후배 가수들의 퍼포먼스도 이어진다.
‘파워풀 보컬’ 금잔디, ‘트로트 여제’ 송가인, ‘부드러운 감성’ 안성훈, ‘진진진맨’ 영탁, ‘찬또배기’ 이찬원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팬들을 향한 사랑을 한껏 드러내는 소통 친화적인 무대를 준비한다.
앞서 21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김희재, 남진, 박지현, 설운도, 손태진, 양지은, 장민호등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이름을 올려 ‘2024 SBS 트롯대전’을 기다리는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2024 SBS 트롯대전’은 12월 26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연말 중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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