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프로야구 선수 곽도규(KIA 타이거즈)가 '나 혼자 산다'에 뜬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곽도규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2월 중 방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도규는 2004년생으로 올해 정규시즌 71경기 55⅔이닝 3승 2패 1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56, 한국시리즈 4경기 4이닝 2승 무실점으로 KIA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최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로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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