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함은정, 모친상 비보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함은정 모친이 별세했다. 깊은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은정과 유가족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함은정 SNS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9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함은정은 1996년 KBS1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연기를 시작,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티아라로 데뷔해 사랑 받았다.

이후 '드림하이'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수지맞은 우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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