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야구 선수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전참시'에 뜬다.
27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도영이 '전참시'에 출연한다. 어제(26일) KBO 시상식 촬영을 완료했으며 추가 촬영도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김도영은 올해 정규시즌 141경기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을 기록했다.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시상식' 정규시즌 MVP 투표에서 101표 중 95표(약 94%)를 획득하면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가장 빛나는 야구선수가 된 김도영이 '전참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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