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27일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필름을 28일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가나 출시 50주년을 맞아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새로운 소비자층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성재 셰프가 커피 와인 아이스크림과 페어링하며 프리미엄 가나를 디저트 코스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 3종도 함께 선보였다. '프리미엄 가나 헤이즐넛'은 로스팅한 홀 헤이즐넛과 아몬드 칩을 더한 볼 형태의 초콜릿이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쇼콜라'와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모카프레소'는 프랑스산 버터로 만든 부드러운 랑드샤 쿠키를 초콜릿으로 감쌌다.
특히 랑드샤 모카프레소는 성수동 로스터리 카페 '로우키'와 협업해 로우키의 '다크문 블렌드' 원두를 사용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나에 대한 안성재 셰프의 솔직한 평이 담긴 브랜드 필름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 가나의 매력을 느껴보신 후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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