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나이키키즈 스키복을 최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겨울 첫선을 보인 나이키키즈 스키 라인은 재킷과 바지 2가지로, 어린이들이 눈 위에서도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삼중 방수 기능과 이중 스트링을 통해 눈을 막아주고 그래핀 라이닝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여 추위 걱정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바지 밑단 부분에는 지퍼를 달아 사이즈 조절은 물론 스키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 스키 고글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머니를 포함한 다양한 수납 포켓으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키복은 130~150 사이즈로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아이들이 착용할 수 있다. 블루와 바이올렛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세련된 컬러 배색 디자인으로 스키장에서 더욱 스타일리시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한세엠케이는 나이키키즈 스키복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수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겨울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스포티한 무드를 강조했다. 지속적인 기능 개발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반영해 스키 라인을 꾸준히 늘려 나갈 방침이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키복은 아이들이 스노우 스포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으로, 우수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스키룩을 완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스키 라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