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영동군지부는 한우 국거리 140kg(350만원 상당)을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돈육 전지 270kg(300만원 상당)을 각각 전달했다.
기부된 한우와 돈육은 영동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학동 전국한우협회 영동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제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장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동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동=이영복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