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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회째를 맞은 기로연은 효 문화를 계승·선양하기 위한 자리로 전통에 따라 국민의례, 문묘배향, 공로패 및 효행상 수여, 헌작례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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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당시 예조(禮曹)가 주최했던 행사로,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예우하고 그들의 경험과 경륜에 공경을 표하고자 벌어진 잔치를 뜻하며, 현대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아로새기는 자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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