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겨울 한정판 버터링 출시…티라미수·레드벨벳 맛 선봬

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는 27일 프리미엄 쿠키 버터링의 겨울 시즌 한정판으로 '딥 티라미수'와 '딥 레드벨벳'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버터링 최초의 겨울 에디션으로 연말연시 인기 케이크인 티라미수와 레드벨벳을 쿠키로 재해석했다. 두 제품 모두 12월 한 달간 20만개 한정 판매된다.

딥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콜롬비아 디카페인 커피를 넣어 티라미수 특유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딥 레드벨벳은 빨간 케이크와 하얀 크림치즈의 조화를 쿠키로 표현했다.

두 제품 모두 호주산 버터로 만든 쿠키에 친환경 덴마크 우유로 만든 크림치즈를 아랫부분에 발라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 느낌 물씬 나는 크리스마스 리스와 트리를 패키지에 담아 고급 디저트 전문점의 수제 쿠키 느낌"이라며 "케이크 버터링은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게 해줄 행복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