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빅히트뮤직은 글로벌 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뷔·박효신의 듀엣곡 뮤직비디오를 K컬처의 명소로 떠오른 신세계스퀘어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1일 재단장한 신세계스퀘어는 농구장 3개 크기인 1292㎡로 공개한 지 열흘 만에 20만명 넘는 국내외 고객이 찾았다.
지난 25일 신세계스퀘어와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에서 뷔·박효신의 듀엣곡 뮤직비디오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영화 같은 티저” “영상을 여기서 봐야 한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증샷과 함께 글로벌 팬 후기가 쏟아졌다. 신세계는 이날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가 ‘21세기 팝 아이콘’ 뷔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K컬처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K-콘텐츠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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