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이상기후(강설)로 인해 1∼8호선 오전 러시아워 30분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인 러시아워 시간대 운행이 이날은 오전 9시 30분까지 30분 늘어났다.
출근 시간대 러시아워에는 배차 간격이 2분 30초에서 4분 30초로 평시 기준인 5~9분보다 더 짧다.
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와 열차 내부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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