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잠실웅바라기스쿨'이 소년예수의집에 기부했다.
임영웅 팬클럽 '잠실웅바라기스쿨'은 지난 25일 송파구 '소년예수의집'에 방문해 150만 원의 정기 후원금과 30만 원 상당의 과일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이들의 14번째 기부로, 후원금과 물품 포함 총기부 금액은 180만 원이다.
'잠실웅바라기스쿨'은 매달 16일을 '건행DAY'로 정한 바 있으며, 3년째 소년예수의집을 통해 '만원의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년예수의집 측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도 따라 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잠실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영웅시대의 일원으로서 늘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임영웅과 함께 주변을 챙기며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총기부액은 6,700만 원을 넘었으며, 그중 2,300만 원은 소년예수의집에 기부했다.
한편, '잠실웅바라기스쿨'은 매주 토요일 '건행아카데미'를 열어 임영웅 팬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물고기뮤직,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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