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꽃미남 등장...성리, 외모-노래-춤 완벽 그자체('현역가왕2')

초절정 꽃미남 등장...성리, 외모-노래-춤 완벽 그자체('현역가왕2')

뉴스컬처 2024-11-27 08:2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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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현악가왕2’ 성리가 완벽한 춤과 노래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남겼다.

26일 첫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선발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사진=‘현역가왕2’ 방송캡처
사진=‘현역가왕2’ 방송캡처

군 복무 중에 서바이벌에 참여한 성리가 무대에 오르자 여성 패널들은 “너무 잘생겼다”며 성리의 훈훈한 외모를 입을 모아 칭찬했다. 여기에 아이돌 출신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성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패널까지 나타났을 정도였다. 그야말로 여심이 홀린 가운데 성리는 경례와 함께 “대한민국 육군 상병 김성리”라는 인사를 전하며 남성미를 한껏 돋보였다.

이어 성리는 “오늘 트롯 퍼포머 세대를 교체하겠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밝혀 패널에 더해 출연진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성리는 “앞에 계신 태주형과 중연이형이 트롯 퍼포머의 최강자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두 참가자를 뛰어넘어 보이겠다는 의지를 전해보였다.

이 날 성리의 선곡은 설운도 원곡의 ‘보고싶다 내 사랑’이었다. 육각형 아이돌로 두각을 드러내왔던 성리는 각이 잡힌 퍼포먼스 속에서도 완벽한 보컬을 선보였고, 투표수를 빠르게 올렸다. 특히 복무 중인 상황을 고려한 듯한 기관총 퍼포먼스를 곁들인 댄스 브레이크는 많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거친 안무 뒤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보컬은 올인정까지 딱 하나 모자란 3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게 했다.

‘현역가왕2’ 방송캡처
‘현역가왕2’ 방송캡처

성리의 무대를 본 나태주는 “사실 나태주를 이길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농담 아닌 농담을 전한 뒤 “무대 중간에 댄스 브레이크를 넣고도 보컬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오늘 완벽했다고 본다. 너무 잘했다”고 극찬했다.

성리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출신인 김중연도 “트로트 오디션을 계속 해오면서 느낀 딜레마가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들이 주인공이 된 적은 한번도 없다는 거였다. 그런데 성리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뜨거워졌고 자극도 많이 받았다. 나도 더 잘해서 저 친구랑 같이 호흡을 맞춰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성리의 무대에 리스펙을 보냈다.

아쉽게 만점을 기록하지 못한 성리는 “다음 라운드에서는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건강한 각오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MBN '현역가왕2'는 화요일 저녁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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