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 쌓임에 따라 이날 오전 2시께부터 이들 4개 도로를 통제 중"이라며 "제설작업 추이를 보고 해체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를 2단계로 격상해 제설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인력 9685명과 장비 1424대를 투입해 제설제 살포, 도로에 쌓인 눈 밀어내기 등 강설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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