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실시한 각종 인기투표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빛냈다.
뷔는 최근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에서 실시한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총 1만 8862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191주 연속 1위로 뷔는 군백기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 배우들의 드라마 정보 전달과 함께 주간 인기 랭킹 순위를 소개하는 ‘비한’(BIHAN)의 투표에서는 ‘한국 남자배우 인기 랭킹’ 전체 부문에서 4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대 남자배우 랭킹’ 부분에서도 187주 연속 1위를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단 한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을 뿐이지만 연기자로서의 뷔의 존재감도 여전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도 연기자 김태형의 매력을 뽐냈다. 아이유의 뮤직비디오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과 3월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에서도 강렬하고 흡인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11월 29일 발매될 ‘윈터 어헤드(with PARK HYO SHIN)’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환상적인 비주얼과 연기를 선보여 연기자 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분 23초의 짧은 티저 속에서 뷔의 비현실적일 만큼 빛나는 비주얼이 영상 전반에 흐르는 음악과 감각적인 화면 전환과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뷔가 박효신과 함께 한 신곡 ‘윈터 어헤드’ 발매에 이어, 12월 6일에는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 빙 크로스비와 듀엣으로 재탄생한 ‘White Christmas’가 공개될 예정이다. 빙 크로스비의 듀엣곡은 1977년 데이비드 보위와의 협업 이후 47년 만이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