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뉴스1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인용해 정우성이 SNS 계정을 통해 비연예인에게 DM을 보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우성이 일반인에게 먼저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 대화를 걸고 자신의 전화번호를 줘도 되냐고 묻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해당 의혹이 논란을 일으키자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개인 SNS 교류에 대해서는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모델 문가비의 친부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혼외자 인정 이후에도 정우성의 사생활과 관련된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기되고 있다.
정우성이 여자 친구와 찍은 사진이라며 즉석 사진 부스에서 찍은 듯한 사진, 정우성에게 10년 동안 사실혼 관계를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이 있다는 이야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의혹이 불거지자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25일 "추측성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며 "다른 말을 더 얹으면 또 다른 추측을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우성이 관련 상황들에 대해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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