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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박재찬이 망한 가문을 일으키려는 야망을 품고 조선 최고 호텔‘용천루’에 입사한다.
채널A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공동 제작 투자PONY CANYON)이 오는12월21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란만장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특히 주목받고 있는 청춘 배우4인방 배인혁(무영군 이은/이은호 역),김지은(홍덕수 역),정건주(천준화 역),박재찬(고수라 역)이 뭉쳐 만들어낼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11월25일 박재찬이 연기하는 고수라의 첫 스틸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극 중 고수라는 몰락한 가문을 다시 일으키겠다는 야망을 품고 조선 최고의 객주 ‘용천루’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인물이다.그의 목표는 정식 사환이 되어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고 성공을 이루는 것.
첫 번째 스틸 컷에서는 용천루 입사 첫날,두 손 가득 짐을 들고도 결연한 표정을 짓는 고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야망으로 반짝이는 그의 눈빛에서‘이곳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느껴진다.이어 교육 사환으로서 수업에 몰두한 모습도 포착됐다.단 한 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자신을 다잡는 고수라의 성실함이 돋보인다.
이 같은 모범생 고수라지만,그의 용천루 생활이 순탄하지만은 않다.하필이면 용천루 골칫거리3인방 이은호(배인혁 분),홍덕수(김지은 분),천준화(정건주 분)와 한 방을 쓰며‘하오나4인방’으로 묶이게 되는 것.
그러나 고수라 역시 할 말 다 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윗사람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는데.마지막 스틸컷 속 고수라는 교관 사환 방사선(김윤배 분)과 대치하며 무언가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고수라가 이 같은 갈등 속에서도 정식 교육 사환이 될 수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체크인 한양’제작진은“박재찬이 연기하는 고수라는 몰락한 가문을 재건하려는 강렬한 의지와 정의로운 성격으로 할 말은 다 하는 면모를 지닌 인물”이라며,“박재찬은 톡톡 튀는 연기로 대본 속 고수라를 더욱 매력적으로 구현해 냈다.그의 열정으로 완성된 밀도 있는 연기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망을 품은 조선의 청춘으로 돌아오는 박재찬은 오는12월21일 토요일 저녁7시50분 첫 방송되는 채널A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A‘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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