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인생네컷 회계사·돈룩업 여친 누구길래? 충격 정체(+원본 사진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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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또 한 번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에는 '인생네컷'이라는 즉석 사진관에서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유출되면서, 그녀의 정체를 둘러싼 의혹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논란,신현빈과 와인바 열애설, 이지아와의 과거 관계까지 겹치며 대중의 관심은 더욱 고조된 상황입니다.
 

'돈룩업' 스티커 사진 속 여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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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4일,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정우성과 한 비연예인 여성이 돈룩업이라고 적힌 즉석 사진관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정우성은 해당 여성과 볼에 입을 맞추거나 포옹하며 마치 연인처럼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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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사진은 제보자 A씨가 강남의 한 사진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사진 속 남성이 낯이 익어 자세히 보니 정우성이었다"며, QR코드로 연결된 원본 영상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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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은 그녀가 유명 회계사라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심지어 정우성이 과거 인터뷰에서 "현실감 있는 사람에게 끌린다"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녀와의 연결고리를 찾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렇게 일각에서는 그녀가 정우성과 장기간 연애를 이어온 '회계사 출신 비연예인 여친'이라고 주장했지만, 또 다른 이들은 문가비 논란 속에서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 또 다른 여성일 가능성도 제기하며 세다리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우성, 문가비 혼외자 인정…논란의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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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정우성이 최근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문제를 인정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우성 측은 "아이의 친부로서 법적 책임을 다하겠지만 결혼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문가비는 임신 당시 결혼을 원했으나 정우성이 이를 거부해 잠적 끝에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문가비와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스티커 사진 속 여성과의 친밀한 모습과 그가 보낸 인스타그램 DM들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논란을 더 뜨겁게 만든 것은 텐아시아의 보도입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사진 속 여성과 1년 넘게 교제 중이며,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할 정도로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정우성의 비연예인 여친이 문가비와의 혼외자 존재를 몰랐다는 점인데요.

현재 정우성 소속사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추가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습니다.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이 겹치며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없이도 아이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는 건 충분하다.","혼외자 인정한 뒤 다른 여성과 다정한 사진이라니… 실망스럽다.","혼외자 문제와는 별개로 사생활은 보호받아야 한다.","이정재 커플까지 얽힌 걸 보니 단순한 사건은 아닌 듯."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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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우성의 근황으로는 11월 29일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참석을 예고했지만, 논란이 커지면서 참석 여부를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가비와의 혼외자 논란, 비연예인 여친과의 스티커 사진 유출까지 겹친 상황에서 정우성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대중은 스티커 사진 속 여성이 누구인지, 정우성의 연애와 사생활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계속해서 관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