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티커 사진점서 우연히 발견"...'혼외자 논란' 정우성, 일반인女와 스킨십 사진 유출 전말

"강남 스티커 사진점서 우연히 발견"...'혼외자 논란' 정우성, 일반인女와 스킨십 사진 유출 전말

뉴스클립 2024-11-26 21:5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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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혼외자 스캔들에 휩싸인 배우 정우성(51)과 비연예인 여성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된 전말이 알려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9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장을 우연히 발견했다.

A씨는 “다정한 커플 사진이었는데 남성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배우 정우성이었다. 여성은 일반인 같았다”라며 "스티커 사진에 찍힌 QR코드를 찍어 동영상 편집본도 봤는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건반장 측은 "사진에 찍힌 여성이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정우성의) 여자친구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정우성의 스티커 사진 속 주인공을 두고 여러 추측이 쏟아졌다. 정우성과 10년째 사실혼 관계를 가진 비연예인 여성이 아닌 또 다른 비연예인 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도 소속사는 "사생활로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놨다.

앞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해당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으나 유출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사진관 서버에 영상과 사진이 남아 있다면 이번 사태처럼 확산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공개한 이가 직접 출처를 밝히면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24일, 정우성은 문가비(35)가 출산한 아이가 친자라는 사실을 인정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며,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 측은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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