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앤씨 주주연대는 오늘(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상장폐지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세원이앤씨는 지난 2022년 디지털킹덤홀딩스라는 특수목적법인에 매각된 이후 경영진의 5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하면서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당한 뒤 현재는 거래정지 상태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으며, 세원이앤씨 측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의 개선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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