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장희진이 임원희의 엉뚱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꾸며져 장희진, 김소은, 솔비가 출연해 멤버들과 3대3 미팅을 했다.
이날 임원희와 장희진은 궁합 점수에 따라서 1대1 데이트 매칭이 되어서 단풍길 데이트에 나섰다.
임원희는 걸으면서 엉뚱한 면모를 보였고, 장희진은 "오빠 실제 성격이에요? 콘셉트에요?"라면서 웃었고, 임원희는 "콘셉트라니요"라면서 억울해했다.
또 장희진은 "오빠가 추울 까봐 제가 옷을 세겹을 입고 왔다. 추우시면 말하라"고 했고, 이에 임원희는 "사람들은 내가 춥고 배고파 보이나보다. 안 춥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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