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가 송영창과 신경전을 벌였다.
26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하 '이한신') 4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지동만(송영창)에게 협박당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동만은 "진짜 원하는 게 돈이야? 대체 얼마를 원해?"라며 다그쳤다. 이한신은 녹음을 시작했고, "얼마나 주시게요? 이번에는 뇌물 공여로 형기 3년 더 늘려드릴까요?"라며 경고했다.
지동만은 녹음을 중단시켰고, "이렇게 겁대가리 없이 설치다가 죽는 수가 있어. 별로 겁을 안 먹네. 그럼 이건 어때? 이 변 주변 사람들도 다치는 수가 있어. 이 변이 심사장에 데려왔던 안서윤 경위. 이 변 때문에 다쳐도 괜찮겠어?"라며 안서윤(권유리)을 언급했다.
이한신은 "여전히 반성 대신 협박하시는 걸 보니까 역시 회장님의 가석방 출소를 막길 잘한 거 같네요. 더 하실 말씀 없으시면 이만 가 보겠습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섰고, 지동만은 "요새 공사가 다망하네"라며 쏘아붙였다.
이한신은 "최원미 배우가 소 취하를 하면 회장님은 다시 가석방 심사 명단에 오르실 것 아닙니까. 그럼 제가 다시 가석방 출소를 막으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밝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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