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청 종합민원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구 북구청이 대구시에서 실시한‘2024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민원처리 우수사례 확산과 미흡사항 개선 등 민원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현황 2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대구시 스마트 민원서비스 운영지원,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민원처리 개선, 민원조정위원회 개최 등 민원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고충민원 처리 관리, 기간경과 민원 독촉장 발부,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분석 등 평가지표 대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9개 구‧군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4월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도 5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민원행정평가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광식 구청장은“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전직원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