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MVP 2024 KBO리그 상금 얼마 프로필 나이 역시나 대단하다

김도영 MVP 2024 KBO리그 상금 얼마 프로필 나이 역시나 대단하다

더데이즈 2024-11-26 18:35:32 신고

3줄요약

2024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KIA 김도영.

 

 

김도영은 정규시즌 종료 후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101표 중 95표(94.06%)를 얻어 수상했다.

김도영은 부상으로 KIA자동차 'EV9'을 받았다. 

KBO리그 최연소 MVP 기록은 류현진이 갖고 있다. 2006년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왕을 싹쓸이한 류현진은 만 19세의 나이에 신인왕과 MVP를 석권했다.

야수 최연소 기록은 1997년 만 21세에 홈런왕을 차지하며 MVP를 수상한 '라이온 킹' 이승엽이다. 김도영은 시상식 날짜 기준 이승엽보다 1개월 늦어 '2위'가 됐다.

 

 

김도영은 만 21세의 나이로 MVP를 받았다.

김도영의 생일은 10월 2일, 이승엽 감독의 생일은 8월 18일이다.

김도영이 더 어린 나이에 MVP 시즌을 보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다만 김도영의 타자 최연소 MVP 수상 기록은 공식 기록으로 남을 수 없다. 시상식 일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승엽 감독은 10월 2일, 김도영은 11월 26일에 상을 받았다.

시상식 날짜를 기준으로 삼으면 김도영은 21세 1개월 24일, 이승엽 감독은 21세 1개월 14일의 나이에 수상했다.

MVP 시즌을 뛴 나이를 고려하면 김도영이 어리지만, 시상식 날짜를 기준 삼으면 이승엽 감독의 기록은 깨지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판단을 유보했다.

KBO 관계자는 김도영의 타자 최연소 수상 기록과 관련해 "기준과 시점은 따로 정한 것이 없다"며 "따로 집계하는 기록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역대로 투수와 타자를 통틀어서 최연소 MVP를 받은 선수는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다.

1987년 3월 25일생인 류현진은 데뷔 첫해인 2006년 11월 2일에 만 19세의 나이로 정규시즌 MVP와 신인상을 석권했다.

김도영은 장타율과 득점 1위를 차지해 타이틀 1위에게 주는 상금 300만원씩을 합쳐 600만원을 챙겼고, 정규시즌 MVP 부상으로 약 9천만원 상당의 대형 전기 SUV EV9을 받았다.

12월에 이어질 언론사, 야구 단체 연말 시상식에서 김도영은 '주인공 자리'를 예약했다.

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다.

 그는 183cm의 키와 85kg의 체중으로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투타는 우투우타로, 주로 3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광주대성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그리고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김도영은 학창 시절부터 야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김도영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해 꾸준히 노력하며 성장해 왔다.

김도영 선수는 2022년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선수로 프로 무대에 입성하며 야구 팬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프로에 입단한 이후 그는 꾸준한 타격과 안정된 수비를 기반으로 팀 내 주전 내야수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첫해부터 KIA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 

특히, 그의 유니폼 마킹 판매 순위가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며, 입단 초기부터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도영 프로필

 

이름: 김도영

 

출생: 2003년 10월 2일 (20세), 광주광역시

 

학력: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신체: 183cm, 85kg, 혈액형 A형

 

포지션: 3루수, 유격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2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2~)

 

연봉: 2024년 / 1억 원 이상

김도영 SNS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do_0000/

Copyright ⓒ 더데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