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오후 특별희망퇴직 신청 관련 임직원 대상 경영설명회를 진행한다. 특별희망퇴직 대상 직원은 100여명 수준이다. 특별희망퇴직금은 KT 사례를 참고해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거쳐 12월 초 신청자를 접수 받을 방침이다. 12월 중순 희망 퇴직자를 확정한다. 신청자들은 내년 1월1일부로 퇴직한다. 스카이라이프 자회사인 HCN도 동시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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