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같지 않은 미모를 발산한 김규리가 화제이다.
그녀는 주병진의 맞선녀로 등장, 화제가 되었다.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지난 2022년 채널A 프로그램 <몸신> 에 출연한 적 있는 인물이라고 지목했다. 몸신>
김규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 54세였다. 이를 들은 주병진은 "굉장히 어리신 분인 줄 알았다. 그랬는데 나이 듣고 좀 놀랐다"고 전했다.
맞선녀 김규리가 등장하고 주병진은 "굉장히 수려하시다"라고 하면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30대시냐"라고 물었다.
또한 "나이가 저하고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실 거 같다."라고 김규리를 굉장히 어리게 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나이는 54세였던 것.
이와 함께 김규리가 이전에 출연했던 '몸신' 방송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에 '몸신'에 출연했던 김규리는 자신을 '70년생 대구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리고 24인치 허리를 가지고 있다고 뽐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느다란 허리를 30년째 유지 중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일각에서는 "인플루언서가 홍보 목적으로 프로그램 나온 거 아니냐", "주병진은 진심으로 임하는 것 같던데 이 분은 그냥 자기 알리려고 나온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이 발견되기도 했다.
콘셉트 맞선 방식의 세 번째 맞선에서는 골프를 좋아하는 두 사람을 위해 골프장 맞선이 진행됐다.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상대의 이름은 김규리. 김규리는 “대구에서 왔다, 1970년생이고, 현재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김규리가 몸신으로 출연했던 방송분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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