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캔돈, '제32회 한국PR대상' 기업 마케팅PR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도드람 캔돈, '제32회 한국PR대상' 기업 마케팅PR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

프라임경제 2024-11-26 17:58: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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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두번째부터) △홍은숙 도드람 팀장 △이정원 한국PR협회 부회장 △남향미 피알와이드 상무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도드람양돈농협

[프라임경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은 지난 22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주최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캔돈' PR이 기업 마케팅 PR 소비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한국PR대상은 성공적인 PR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 해 동안 수행된 PR 프로젝트 중 대상과 각 부문별 최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캔돈 PR은 도드람과 PR 전문회사 피알와이드가 협업해 철저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분석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성공을 거둔 PR사례로 평가받았다.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공감을 얻기 위해 단계별 PR 프로그램을 실행하며, 캔돈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도드람의 전사적인 마케팅 회의(IMC)에서 직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캔돈은 협업과 토론을 통해 네이밍과 디자인이 구체화됐다.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유통 확대까지 이어지며 집단지성의 성과를 보여준 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캔돈은 지난 6월 국내 축산물업계 최초로 삼겹살을 캔에 담아 출시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1인 가구,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간편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SNS에서는 인증샷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생성돼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삼겹살 한 근? 아니, 삼겹살 1캔 주세요!'라는 유쾌한 메시지가 언론보도를 통해 확산되면서 MZ세대와 캠핑족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되며 제품의 혁신성과 디자인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한돈 브랜드를 넘어 도드람이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잡는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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