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 온몸이 피투성이인데도 '싱글벙글'…"행복한 하루 보내세호"

'새신랑' 조세호, 온몸이 피투성이인데도 '싱글벙글'…"행복한 하루 보내세호"

엑스포츠뉴스 2024-11-26 17:5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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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조세호는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호!!"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들 속 조세호는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 뉴블러드' 촬영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각해보이는 피투성이 분장과는 다르게 허공에다 농구, 볼링 등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끝마무리에는 꼭 윙크와 함께 사랑의 총알을 쏘는 그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나고 즐거운하루 보내세호", "세호는 왜 갈수록 귀여워지지?", "매사에 열정적으로 하시는 형님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20일 9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사진=조세호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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