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양날 근황 프로필 나이 마약 유아인과 함께 했다고 하는데 대마를 왜?

유튜버 양날 근황 프로필 나이 마약 유아인과 함께 했다고 하는데 대마를 왜?

더데이즈 2024-11-26 17:54:46 신고

3줄요약

배우 유아인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 양날의 근황이 알려졌다. 

그의 본명은 양승진이며 대한민국의 안무가, 아트디렉터인 그는 최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나이는 1990년생으로 34세이며 출생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이다.

본관은 남원 양씨이며 키는 177센티이고 가족은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학력은 갑천중학교 (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 예술사)이다.

소속은 스튜디오 콘크리트이며 Salon de cassé 아트 크루를 운영 중이고 mbti는 ENFP이고 구독자 애칭은 네니이다. 

언론에 따르면, 서울특별시경찰청 마약범죄 수사대는 2023년 5월, 양날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요구를 하였다고 한다.

당시 헤어몬을 포함해 2023년 2월 미국으로 출국 했다가 돌아온 이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던 경찰은 조사를 받지 않고 프랑스로 출국한 사실을 파악한 뒤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 하였고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도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양날은 '저는 제가 연루 되었다는 사건을 겪고 있는 친한 형과 연락 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 '그 형에게 어떠한 금전적 지원 또는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 '조사도 받아본 적 없는 제가 해외에 출국 했다는 사실 만으로 피의자로 전환되어 범죄자로 취급 받는 상황이 당혹 스럽다' 라고 밝히면서 사실상 경찰의 수사 처리 방식에 대해 불만을 표기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했다. '그렇게 당당하면 참고인 신분 때 조사를 받고 가면 되지 않냐?' '왜 조사를 안 받고 갔냐?' 등 더 명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한 네티즌은 양날 인스타그램에 언제 한국으로 올 지 물어봤었다.

그런데 당혹스럽다는 본인 의견하고 달리 '알아서 할게요!' 라고 답하고 '아직도 안 잡혔어요? 어디 숨어있어요?' 라는 댓글에는 '저 안 숨어 있는데요?' 라면서 진심으로 반성을 하는 태도인지 의문만 늘어났다.

사실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을 하면 바로 잡아올 것 같지만, 미투 운동 당시 없었던 일을 있었던 일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사진작가가 네티즌들한테 비난을 받고 극단적 선택을 하게 한 윤지오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아무리 강하게 나가더라도 당국의 적극적인 모습이 안 보이면 사실상 무용지물이다.

참고로 양날은 2023년 7월 기준,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2023년 10월 19일, 2차 구속영장까지 기각남에 따라 관례대로 유아인을 구속영장 청구 때 기재된 혐의를 그대로 적용해 불구속 기소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그 외의 범죄자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었는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법률신문에 따르면, 미술작가 최모 씨가 패션 브랜드 대표 박모 씨에게 부탁해 양날한테 1300만원을 보냈다는 송금내역을 검찰이 확보 하였다고 한다.

2024년 11월 14일, 유아인과 대마 흡연한 유튜버가 해외 도피 중 지난 28일 자진 귀국하였으며, 이후 구속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리고 2024년 11월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지난 2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양씨를 구속기소했다.

양씨는 지난해 1~2월 미국 여행 중 유씨 등과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는 공범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년 7개월 만인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법원은 같은 달 31일 양씨에게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당시 양씨는 해외 도피를 지원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한 기사들은 모두 추측과 정황들만으로 상황을 확정 짓고 있다.

관련한 모든 내용이 사실과는 다르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도피를 위해 해외에 나와 있는 상태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유씨와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먼저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헤어몬(본명 김우준)은 최근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유씨는 지난 9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고 현재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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