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 소재한 서일전자(주)는 지난 25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서일전자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윤도식 부사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서일전자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보여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기부금은 이번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서일전자(주)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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