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가 미니 앨범 ‘SEMICOLON’의 개인별 오피셜 포토를 공개, 깊어진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데이브레이크는 가죽 재킷,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고독한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모습이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매력을 자아냈다.
오는 12월 10일 발매되는 데이브레이크의 새 미니 앨범 ‘SEMICOLON’은 ‘함께 해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잇는 SEMICOLON’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앨범과 동명의 트랙 ‘SEMICOLON’, ‘Old & Wise’, ‘Rhythm, 이 밤은’, ‘영원하라’ 등 4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원석이 전곡의 작사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Rhythm, 이 밤은’을 통해 데이브레이크 멤버 전원이 작곡부터 편곡, 작사까지 담당했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참여한 스페이스카우보이 (SPACECOWBOY)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모노트리의 대표 프로듀서 황현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미니 앨범 ‘SEMICOLON’을 발매하고, 12월 28일~2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4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SEMICOLON’을 개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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