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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이동환)는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개소2주년을맞이해인쇄기업들의사기진작과기업인들간단합과교류를위한‘2024고양인쇄인의날’행사를지난25일고양킨텍스제1전시장에서개최했다고밝혔다.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는2022년9월에개소,인쇄로꽃피우는장항동인쇄집적지에위치해그간기업을이어주고함께성장하는고양시거점센터로확실히자리를잡았다.
이날행사에는이동환고양특례시장,김운남고양특례시의회의장,고양특례시의원및(재)경기테크노파크본부장과유관기관,인쇄문화출판기업인등약150여명이참석해자리를빛냈다.
이번인쇄인의날행사장에서는인쇄·출판을위한자동화솔루션소개,종이특강과함께인쇄기술경진대회시상,그수상작품을한눈에볼수있는전시회도운영돼눈길을끌었다.
이동환고양특례시장은“노벨문학상수상이라는유례없는경사로경기불황으로어려움을겪는인쇄기업인들이큰힘을얻고,인쇄문화가발전할수있는기회가더많이생겨나길바란다”며"“인쇄산업의미래경쟁력확보를위해고양시가다양한발전방향을함께모색해나가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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