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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가 에너지경제와 함께 국민의 알권리 증진에 나선다.
밸류파인더와 에너지경제는 26일 경영권 분쟁 취재 지원과 독립계 리서치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대표는 "독립계 리서치 회사로써 주목받지 않는 종목들을 발굴해 리서치 보고서를 내고 있으며, 향후 주주들의 알권리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임정효 에너지경제 사장은 "밸류파인더와 함께 소액주주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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