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어즈앤스포츠=광명/이용휘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4라운드가 8일차에 돌입하며 막바지 순위 경쟁이 치열해졌다.
특히 우리금융캐피탈은 하나카드와 1, 2위를 다투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26일) 크라운해태와의 대결이 우리금융캐피탈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만약 이번 크라운해태전에서 승리할 경우, 우리금융캐피탈은 내일 열리는 9일차 대결까지 하나카드와 1위 싸움을 벌일 기회를 얻지만, 만약 8일차 크라운해태와의 대결에서 패배할 경우 우승 기회를 잃게 된다.
사진은 크라운해태와의 8일차 대결에 앞서 선수 소개 중인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의 에이스 다비드 사파타가 김민영이 소개되자 인형을 높이 올려 하이파이브를 유도하고 있다.
무표정하게 김민영에게 장난을 거는 사파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Copyright ⓒ 빌리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