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4 다함께 편안한 힐링음악회 개최<제공=함안군> |
이번 행사는 함안군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주관했다.
소프라노 김지숙, 바리톤 조승완의 성악 공연과 가야100인패밀리합창단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청소년문화예술단체 8팀의 경연과 이장훈, 한승우, 황정민의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청소년 경연에서는 함안여자중학교 다올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아라초등학교 아라치어응원단이 최우수상을, 호암중학교 유니스와 함안여중 치어리딩부, 칠원중학교 펠리시티가 우수상을 받았다.
아라가야 함안 청소년오케스트라, 칠원중학교 칠원하모니, 함성중학교 아이노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감동과 기쁨을 전하며 모두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