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배우 김이정이 티빙 미니시리즈 ‘빛나라 인생아’ 에 캐스팅 됐다. 김이정은 극중에서 트로트 12년차 트로트 가수로 등장해 안방극장의 신스틸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먼저 김이정은 영화 ‘내부자들’ ‘마녀’ ‘나는 여기에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 ‘미성년자들’에서 얼굴을 알렸다.
특히 ‘미성년자들’ 에서는 생이 첫 주연을 맡은 작품이며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 했으며 ‘일본 키네코TV시리즈 어워즈’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이정은 ‘빛나라 인생아’ 극중에서 최유리 라는 악역 캐릭터를 연기 한다. 김이정은 ‘짜자면 고맙습니다’ ‘신의선택’을 제외 하고 대부분 악한 역할을 연기 해 왔다.
이번 드라마서는 어떤 악역을 연기 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빛나라 인생아’는 내년 3월에 촬영에 돌입해 11월에 방영될 예정이며 김이정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15분 분량의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 주연으로 캐스팅돼 연기했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폭풍성장하고 있는 김이정이 숏츠 드라마 ‘노래방 살인사건’에서 김소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김이정의 첫 주연 작품 ‘미성년자들’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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