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4 연구실 안전 주간' 행사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연구 안전, 연구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연구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안전 문화 등을 제고하고 위해 2019년부터 해마다 마련되고 있다.
전남지원은 연구실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실 안전 환경관리자 조지미 안전 분석팀장이 개인 부문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남지원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연구실 관리에 꾸준히 힘쓰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관리 노하우를 많은 연구실에 알려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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