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6일 시청에서 5남매를 둔 신재협, 강한진씨 부부를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부부는 다둥이가족의 행복을 전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항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위촉을 시작으로 출산양육 안내서와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해 다둥이가족 이야기를 적극 알리고 육아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신재협씨는 "다둥이가족으로서 자녀의 성장을 바라보며 느끼는 행복을 많은 분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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