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항공이 12월 25일부터 기존 주 2회(월, 금) 운항에서 주 4회(월, 수, 금, 토) 증편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맞춰 골프 여행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해남항공은 내년 3월부터 신규 노선 삼아(싼야)에 주 2회 취항을 시작하고, 이듬해부터는 매일 취항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동계 골프 목적지인 미션힐CC는 해구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총 10개 코스, 180홀 규모를 보유한 세계 최대 골프장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풍광과 탁 트인 전망은 덤이다.
골프장이 자리한 미션힐스 호텔 하이커우는 호텔은 물론 골프장과 쇼핑몰, 연회장,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가지고 있는 복합리조트다. 총 535개의 넓고 쾌적한 객실과 세계 미식 식당, 다양한 레저시설, 총 168개의 냉온수 천연 미네랄 온천을 갖춘 세계 최대의 스파 스프링 리조트이기도 하다.
원에어투어 관계자는 “이번 겨울 최고의 골프 및 관광 목적지인 해구 미션힐CC가 국내 골퍼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미션힐 이외에도 미랑만CC, 서해안CC, 맹글로브CC, 강락원CC, 상수림CC 등 다양한 골프상품과 일반 고객을 위한 관광 상품 및 해화도 상품 등도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