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4 서비스 올림픽' 성료... 14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LG전자, '2024 서비스 올림픽' 성료... 14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뉴스락 2024-11-26 16:07:09 신고

3줄요약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이 글로벌 사업장 곳곳에서 열린 '2024 서비스 올림픽'에 출전해 수리 및 상담 역량을 뽐내고 있다. LG전자 제공 [뉴스락]

[뉴스락] LG전자가 글로벌 사업장에서 진행한 '2024 서비스 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한국과 미국, 캐나다, 아랍에미리트, 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 서비스 올림픽을 개최했으며, 총 1400여명이 예선에 도전해 약 25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2002년 국내 서비스 엔지니어 대상의 기술올림픽으로 시작해 2018년 글로벌 대회로 확대됐으며,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PC·모니터, 소형가전, 가전케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리 및 케어 실력을 겨뤘다.

올해 대회는 서비스 올림픽 2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으로 확대됐다. 

지난 6~7일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한국 서비스 올림픽 본선에서는 DX 관련 진단 애플리케이션과 소프트웨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북미 지역은 뉴저지 본사에서 결선을 진행했으며, 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아프리카 지역 결선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인도에서는 노이다 생산법인에서 21~22일 간 기술 및 고객 응대·상담 역량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베스트 코치상의 첫 수상자로는 TV 종목 본선에 진출한 김민정 기장을 교육한 김동훈 계장이 선정됐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은 "서비스 매니저의 역량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경험 혁신의 첫 관문인 서비스 전문성을 지속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스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