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이하 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대변인은 이날 내각이 헤즈볼라와의 휴전 협정에 대해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네타냐후 총리가 휴전 계획에 원칙적으로 승인한다고 말한 뒤 발표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24일 관리들과의 안보 협의에서 헤즈볼라와 휴전에 대해 잠정 승인 의사를 표했다.
네타냐후 총리 대변인은 지난 25일 CNN에 이스라엘 내각이 26일 제안된 거래에 대해 투표하며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한 소식통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교전을 계속하고 있어 한 가지 실수라도 있으면 회담을 뒤집을 수 있다고 전했다.
반면 레바논 관계자는 "휴전이 24시간 이내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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